나의 1년간의 휴학의 목적은 SSM 합격이었다. 그래서 어떤 포트폴리오로 지원을 할까를 생각하며 웹이며 TCPIP며 자바 네트워크며 공부를 했다. 그러던 중 과연 나는 SSM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나의 진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과연 나는 IT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걸까를 생각했다.
최근에 삼성전자의 직업 멘토링을 하고 물론, 그 전에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어느정도 그 길의 방향을 잡은 것 같다.
그럼 나는 SSM의 지원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나는 무엇때문에 지원하는가?
간단하다. 전산학을 공부하는 그것도 이쪽으로 평생을 바칠 청춘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 그 이유다. 삼성전자 입사가 쉬워진다? 과연 취직만을 목적으로 SSM을 지원하는 것이 과연 옳을지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SSM을 나와 삼성전자에 들어가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 궁금하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나는 외국계 IT 기업을 꿈꾸고 있으니 SSM이 과연 내게 어떤 스펙의 이득을 줄지 모르겠다. 그러나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공부하며 사회에 기여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정말 정말 붙으면 좋겠다. 그러나 실력이 없으면 떨어져야 한다. 당연하다. 열정이 있다면 붙을 정도의 실력이 있을 것이다.
떨어져도 후회 없게 포트폴리오를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
그것은 지금부터 제작 과정을 블로깅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생각.
아무쪼록 6월 12일 ~ 6월 26일 사이에 꼭 서류 지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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