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 인턴을 마치며 7주 간의 인턴이 종료되었다.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블로그에 적어본다. * 인턴은 정말 할 가치가 있다. 왜냐면 실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귀동냥으로 아는 것과 다르다. 군생활 암만 들어도 실제 겪어봐야 아는 것과 같은 이치다. * 대기업에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할 확률이 적으며 하게 된다고 해도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을 확률이 크다. 예를 들어 OS 커널일을 하고 싶지만 그 일을 맡을 확률은 매우 낮다. 그리고 맡는 다고 해도 그 일을 오래 유지할 가능성은 적다. (연구소 같은 곳이 아닌 이상) 그렇기 때문에 개발을 맡는 다는 것에 의의를. 그리고 피피티 만드는 일을 많이 맡을 각오 또한 해야 한다. * 대기업 개발 업무는 운이 매우 좋으면 50:50의 비율로 개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