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씨의 웹 2.0 경제학을 보고 이 책을 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김국현씨는 간단한 예와 함께 웹 2.0이 만드는 세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다면 정지훈 교수님이 쓰신 '제 4의 불'은 실제적으로 2010년도까지 벌어진 일들을 상세히 보여준다.
과연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아래는 20대의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글들.
미래의 회사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 변화하는 환경에 역동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직관이나 예술, 작지만전문가적인 식견을 탁월한 비즈니스로 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타인과 차별화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사람일 것
이제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만 있어서는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기 힘들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실력을 갖춰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상호 관계를 이루는 네트워크형 인간이 되기 위한 소양이 필요하다.
또한 미래세계에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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