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과 독서 태어나서 지금까지(는 오바이고 초등학생 때 정도?) 독서하라는 이야기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그리고 나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비면 독서를 하는 습관까지 가졌다. 그런 내가 참 어렵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인문독서 100권 읽기 이런 것들이다. 왜를 말할 때는 항상 하는 말은 "시간이 없어서..."겠다. 참으로 게으르다. 그러나 일단 100권이라는 수치가 주는 압박감과 솔직히 전공 관련 도서를 더 읽으려는 욕심이 크다. 아무래도 이제 2년~3년 내면 내가 직장을 갖을텐데 내 밥줄 관련 지식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도 싶어서... 라는 생각이 아무래도 게으름보다는 더 크겠다. 어딜 가나 대학생은 책을 읽으라고 하고 사회는 '압박'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서는 '즐거움'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