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리더십 - 쉘린 리 이 책은 아직까지 많은 기업이 쓰는 "통제의 전략"에서 오픈을 즉, "개방의 전략"을 설명하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개방이라고 해서 모든 걸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 개방해야 하는가도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요약을 트윗을 했다. 열린 의사 결정에는 중앙집중형 / 민주형 / 합의형 / 분산형 의사결정이 있는데 무엇이 더 좋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모질라와 시스코는 분산형 의사결정을 한 기업 오픈 리더는 조직의 촉매역할을 하는 일원으로서 진정성과 투명성이 필요. 소셜 테크놀로지(블로그,트위터)를 이용할 줄 앎. 현실적 낙관주의자(가장 좋은 유형), 걱정 많은 회의론자, 조심스러운 실험주의자, 투명한 전도사로 나눌 수 있음. 오픈 리더는 어떻게 .. 더보기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정지훈 사실 나는 이 책을 예전에 한번 읽어봤다. 전산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IT의 흐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읽을 때는 소셜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되는 시기부터 다시 봐 보았다. 읽으면서 다음과 같은 흐름을 그릴 수 있었다. IBM -> PC(윈텔) -> 브라우저 전쟁(넷스케이프 vs 마이크로소프트) -> 인터넷 - 검색포탈 Yahoo / 검색엔진 Google -> 스마트폰 혁명(애플 vs 구글) -> SNS(트위터, 페이스북) (물론 중간에 PC 시대를 이끈 HP, 델, 그리고 오라클 등은 생략했지만.) 현재까지의 IT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알 필요야 없겠지만, 최소한 어떤 시기에 어떤 회사가 이런 제품으로 업계를 이끌었다는.. 더보기 제 4의 불 - 정지훈 김국현씨의 웹 2.0 경제학을 보고 이 책을 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왜냐면 김국현씨는 간단한 예와 함께 웹 2.0이 만드는 세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다면 정지훈 교수님이 쓰신 '제 4의 불'은 실제적으로 2010년도까지 벌어진 일들을 상세히 보여준다.과연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아래는 20대의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글들. 미래의 회사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 변화하는 환경에 역동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직관이나 예술, 작지만전문가적인 식견을 탁월한 비즈니스로 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타인과 차별화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